금속재료공학전공 금속재료공학전공

세계적 수준의 나노, 금속신소재분야 교육 및 연구를 추구

금속재료공학전공에서는 첨단산업 및 기간산업의 기초가 되는 나노재료, 금속계 신소재의 개발 및 특성에 대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금속재료공학전공은 지난 이십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2001년에는 대학교육협의회의 평가결과 재료분야 우수학부, 최우수대학원으로 지정받았으며, 과학기술부지정 국가지정연구실에 선정되었다.

2003년에 경남지역 최초로 선정된 정보통신부지정IT용 에너지저장 및 변환센터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4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누리사업(사업명 : Smart 부품소재인력양성사업,2004.7-2009.6)에 선정되어 우수 학부학생에 대한 4년 전액장학금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였다. 2006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단계 BK21사업에 선정되어, 모든 대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2006년~2013년). 현재 9명의 전임교수(외국인 전임교수 1명)와 외국인 초빙교수들이 200여명의 학부생, 50여명의 대학원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금속재료, 나노재료, 정보통신재료, 바이오재료에 대하여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발포금속, 배터리, 형상기억합금, 나노분말, 항공기용재료, 분말야금, 파괴분석등에 대한 실험실습설비 및 교육, 연구성과는 국내 최고수준이며,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헤 있다.

또한 관련 산업체와 연구소와 교육 및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시로 세미나 수업을 하고 있으며, 산업체 견학, 현장실습, 산학공동 연구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산업체와 연구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졸업한 학생들의 진로를 살펴보면, 삼성, LG, 현대, 포항제철 등 금속, 전기, 화공, 전자 및 정보통신분야 기간산업체에서의 생산 및 연구개발 책임을 맡고 있으며, 일부 졸업생은 미국의 Berkeley 연구소, 일본의 오사카대학 산업기술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국내외 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거나, 중국의 곤명이공대학 및 진주산업대학교, 경상대학교 등의 대학강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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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partment of Metallurgy and Materials Engineering conducts education and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nanomaterials and metal materials that are the basis of key industries such as automobiles, aviation, machinery and shipbuilding. In particular,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which is a recent issue, the (i) research and development of secondary battery materials used in electric vehicles, (ii) extreme metal materials for the use of clean hydrogen energy, and (iii) structural metallic materials, which are the core of future aviation mobility and Korean jet fighter (KF-21) are main research issues in our department.

The Department of Metallurgy and Materials Engineering was launched in 1978 and was incorporated into the Department of Nano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in 2006. The 9 professors are working on advanced research in the field of secondary batteries and structural metal materials, and have a passionate about nurturing professionals who can lead the field.

The Department of Metallurgy and Materials Engineering was selected as the energy storage and conversion center in the Gyeongnam region in 2003, and in 2004, it was selected for the smart parts and materials manpower nurturing project. In addition, we carry out joint projects with major local companies and research institutes, including KAI, Doosan Heavy Industry, SeAH, Korea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 for attracting excellent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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